한국GM은 28일부터 쉐보레 트랙스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다. 2.0ℓ 디젤 엔진 대비 연간 최고 27만원가량의 자동차세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블루투스를 통한 아이폰 음성 인식 기능, 시리(Siri)와 연동할 수 있는 마이링크와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한국G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