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아프리카 무의촌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가나에 메디컬센터를 짓기로 주한 가나대사관, 평화의료재단과 2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는 7월 말까지 가나 스라파 코코도 지역 3000㎡ 부지에 의료시설 4개 동 규모의 경기메디컬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메디컬센터는 경기도와 평화의료재단이 공동으로 건립해 가나에 기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