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써니전자, 과열완화장치 풀리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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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완화장치가 풀린 첫날 써니전자가 급등하고 있다. 써니전자는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락해왔다.
2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날보다 485원(11.15%) 오른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써니전자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급격히 상승해 지난 23일부터 전날까지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써니전자는 발동 당일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되고 이후 3일간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 방식이 적용됐다.
써니전자는 최근 3일동안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완화장치가 풀리자 다시 급등하기 시작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날보다 485원(11.15%) 오른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써니전자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급격히 상승해 지난 23일부터 전날까지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써니전자는 발동 당일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되고 이후 3일간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 방식이 적용됐다.
써니전자는 최근 3일동안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완화장치가 풀리자 다시 급등하기 시작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