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직업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월급 잘 갖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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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의 남편 직업이 공개됐다.
현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지난해 4월 결혼한 남편의 직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남편에 대해 “외국계 기업에 다닌다. 외국계 회사, 외국계 금융회사에 주식파트 쪽이다. 나도 잘 모른다. 월급은 꼬박꼬박 잘 갖다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남편의 직함이 상무님이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남편의 직업을 공개한 현영은 “김용만 씨가 결혼식 왔다 가서 남편이 자기를 닮았다고 했다. 눈만 닮았다. 살 빠졌을 때 남편 느낌이 주원이다”라고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남편의 직업 뿐 아니라 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