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영업익 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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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자동차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영업 적자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3분기까지 3조 5천814억원의 원수보험료와 1천45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원수보험료는 14.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9.1% 감소했습니다.
자동차손해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84.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85.6%를 기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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