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자진 사퇴하기로 했다.

윤창중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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