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파라다이스, 4Q 부진 예상…장기 성장성 유효-우리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은 29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장기적인 성장성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 내 카지노 통합, 워커힐 영업장 확장, 영종도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설립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미 알려진 4분기 실적 부진보다 향후 양호한 기업가치(펀더멘털)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도 중국인 VIP를 기반으로 한 견조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배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부산카지노 또는 인천카지노 통합 가능성 높다"며 "부산카지노 통합 시 연간기준 순이익 170억~200억원 증가효과, 인천카지노 통합 시 연간기준 순이익 90억~110억원 증가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파라다이스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중국인VIP 드롭액(고객의 게임 환전 금액)은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인VIP 방문객 성장과 인당 드롭액 성장 모두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홀드율(카지노 승률) 악화와 일회성 비용 발생 등으로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33억원, 영업적자는 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은 전년동기대비 3%포인트 이상 하락한 홀드율. 성과급 130억원 지급, 임대료/객실료 인상분 30억원 소급적용, 법인세 환급 소송비 20억) 등이 비용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리먼사태 예측' 루비니 교수 경고 "암호화폐 종말 온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닥터 둠(Dr. Doom)'으로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학교 명예교수가 최근 가상자산 플랫폼의 출금 중단 사태를 계기로 암호화폐 ...

    2. 2

      실물경제의 역습, 투자법이 달라졌다…널뛰기 장세 대응법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요즘 미국 증시는 하루가 다르게 등락이 뒤바뀌는 '널뛰기 장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는 기술주가 반등하는가 하면 다음 날 또 와르르 무너지면서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섹터가 선방하는 식...

    3. 3

      "20만 전자·100만 닉스 갈까"…1분기 또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을 타고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두 회사가 나란히 분기 영업이익 30조원 고지에 오를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국내 기업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