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센스,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는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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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아이센스는 시초가보다 1900원(6.51%) 내린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시초가는 공모가(1만9000원)보다 53% 뛴 2만9200원으로 결정됐다.
아이센스는 자신의 혈당 수치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자가 혈당측정기와 혈액 내에 있는 전해질, 가스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혈액분석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주로 주문자개발 생산(ODM) 형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의 아크레이(Arkray)사가 아이센스의 파트너다.
아이센스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배정물량 18만주에 대해 총 1억2860만9410주의 청약이 이뤄지면서 715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아이센스는 시초가보다 1900원(6.51%) 내린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시초가는 공모가(1만9000원)보다 53% 뛴 2만9200원으로 결정됐다.
아이센스는 자신의 혈당 수치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자가 혈당측정기와 혈액 내에 있는 전해질, 가스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혈액분석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주로 주문자개발 생산(ODM) 형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의 아크레이(Arkray)사가 아이센스의 파트너다.
아이센스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배정물량 18만주에 대해 총 1억2860만9410주의 청약이 이뤄지면서 715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