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정성 듬뿍] 농협한삼인, 명절준비 주부들에게 '발리여행'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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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삼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할인과 경품 혜택을 주는 소비자 사은행사를 벌인다. 이 회사는 다음달 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설날맞이 발리 여행 이벤트’라는 주제로 홍삼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한편 발리 여행권 등을 내건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농협한삼인의 상품 가운데에는 ‘한삼인 6년근 홍삼순액골드’가 설 선물로 인기다. 양질의 국산 6년근 홍삼을 엄선한 뒤 85도에서 과학적인 추출법으로 36시간 정성껏 달여 몸에 유익한 성분인 사포닌이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섭취하기 간편하고 위생적인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바쁜 직장인과 수험생들도 쉽게 챙겨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여가활동 중에도 보관이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70㎖ 30포들이 한 세트가 8만원, 60포들이는 14만5000원이다.
이준태 농협한삼인 대표는 “국내 홍삼기업 중 매출 규모로는 2위지만 뛰어난 품질과 신뢰로 고객들 마음속에서 1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많은 음식과 집안일로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발리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