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4세대 아이패드를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새 아이패드는 크기와 해상도가 개선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예정이다. 또 128GB 와이파이(Wi-Fi) 모델과 셀룰러 버전을 출시한다고 애플은 밝혔다. 2월부터 애플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갈 4세대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미니가 나온 지 3개월 만에 출시되는 셈이다. 와이파이 모델의 가격은 799달러, 셀룰러 모델의 가격은 929달러로 책정될 계획이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호주 석유 발견, 2경 3,000조 원 가치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