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30일 중국 소외계층 학생을 서울 본사로 초청해 비행기 시뮬레이터 체험을 지원하고 한국 관광을 후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6개 도시의 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32명은 29일부터 31일까지 롯데월드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