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선택함에 있어 단지규모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단지규모와 더불어 커뮤니티 등 입주민 시설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면서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교통여건도 중요하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단지의 경우 서울로의 접근성이 중요해 도로여건이 필수적이다. 또한 `학군수요`라는 말이 있을 만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우리나라에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군도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이러한 아파트 선택 시 중요시 되는 단지규모, 교통여건, 학군을 모두 갖춘 단지가 있어 주목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덕이지구에 분양 중인 ‘일산 아이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일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175㎡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 1블록 8개동 693가구, 5블록 9개동 863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일산 내 최고의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 단지 내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및 왕벚나무 가로수길 등이 조성돼 숲 속 같은 분위기에서 산책할 수 있으며, 허브카페, 워터가든, 그린필드 등 다양한 테마광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등도 설계됐다. 또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동호회 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지구 내 교육 여건도 우수한다. 2011년도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한 백송초를 비롯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 고양시립 덕이도서관 등 최첨단 시스템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또 도보거리에 위치한 탄현역이 지난 해 12월 공덕~DMC 연장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졌다. 기존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함께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와 GTX가 계획돼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일산 아이파크는 분양가를 ‘30% 할인 +α’의 조건으로 특별분양 중이다. 분양가를 당초 3.3㎡당 1400만 원대에서 일부 세대는 900만 원대까지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췄고, 추가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선착순 계약자 100명에게는 자동차 `레이` 또는 황금열쇠 `50돈`을 지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산 아이파크는 ‘잔금 제로’ 제도를 시행해 실수요자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며 “하루 수백 통의 전화는 물론 단지 내 마련된 샘플하우스 내방객이 늘면서 계약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문의 : 1577-2271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