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열린 제5차 등록금심의위원회와 최근 학생 측 대표와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연세대 관계자는 "교육의 질적 향상과 물가 상승 등 재정 부담 요인이 있음에도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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