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스무살 손연재, 상큼한 봄의 요정 변신
[김지일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풋풋한 스무살의 상큼·발랄한 감성이 물씬 베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의 이번 화보는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봄을 닮은 화사한 핑크 컬러를 배경으로 상큼한 스무살 새내기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는 앙증맞고 컬러풀한 액세서리와 패션 소품을 활용해 소녀에서 어엿한 숙녀로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이올렛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손연재는 컬러풀한 티아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헤어밴드와 이어링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이는 제이에스티나의 꼴로레 티아라 제품으로 컬러풀한 디테일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때 그는 상큼한 포니테일 헤어로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팔에 래더 소재의 다양한 컬러의 브레이슬릿을 함께 레이어링해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화사한 화이트 컬러 상의와 올림머리로 귀여운 면모를 드러낸 화보에서는 더블 스트랩 시계와 13SS이지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새내기 스타일을 연출했다. 데님과 파이톤 엠보를 믹스매치한 이지 백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데이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번 스프링 화보를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손연재 선수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포즈는 스무살의 감성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밝고 유쾌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의 이번 화보는 2월 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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