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은 31일 대만 타이베이 샹그릴라호텔에서 신년 행사를 열고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유통하는 콘텐츠를 음악 만화 영화 쇼핑 교육 예약서비스 등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리카와 아키라 NHN재팬 최고경영자(CEO)와 한국에서 라인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강현빈 라인사업실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