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올해 객실수익금 중 1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31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우 김혜수 씨(왼쪽부터), 이윤규 총지배인,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회장, 유니세프 친선대사 안성기 씨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영양실조 치료식인 ‘플럼피너트’와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어주는 ‘스쿨스포아프리카’ 캠페인에 쓰인다.

제주신라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