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31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22㎞ 떨어진 루사일 신도시에 안전 훈련센터(사진)를 열었다. 삼성물산이 마련한 훈련센터는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유형화해 이를 체험하고 예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해외 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바탕으로 총 8가지의 체험존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