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날 맞아 이달 최대 200만원 귀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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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설날을 맞아 다음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귀향비를 지원한다. 뉴체어맨W과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코란도C는 30만원을 지원한다. 뉴체어맨 W, 체어맨 H를 구매 고객의 가족 중 뱀띠나 2013년 졸업생이 있거나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등은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와 코란도 C는 1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렉스턴W 와 코란도C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재구매 고객의 경우 구매대수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있다. 체어맨 W&H는 50만~10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을 깎아준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