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늘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157억원과 879억원을 기록해 28.9%, 67.8%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