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꽃' 사희, 한겨울 민소매 원피스 연기 투혼
[연예팀] 배우 사희가 한 겨울에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종편 채널 JTBC의 새 일일드라마 ‘가시꽃’ 촬영 현장에서 한겨울 영하 1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눈 덮인 촬영 장소에서 패딩 입은 스태프들 사이에 혼자 얇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희는 극중 여배우이자 재벌가의 딸이자 탑 스타인 지민 역할을 맡아 매력적인 여주인공 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세미(장신영 분)를 향한 표독스러운 악행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캐릭터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는 "첫 주연을 맡은 사희의 내공 있는 연기가 기대된다”,"진짜 추웠겠다.안쓰럽다","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인 듯","연기 투혼 끝내주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시꽃’은 종합편성채널로는 처음 기획한 저녁시간대 일일 드라마로 지상파 드라마들과 같은 시간대에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월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기리 사과, 시크릿 앞에서 씨스타 찬양 “장난인 거 아시죠?”
▶ 이본 열애 사실 고백 “8년째 열애 중”
▶ ‘우결’ 오연서 마지막촬영서 “창선이다워서 고마워”
▶ 정경미 예단비 공개 “어머니, 예단비로 큰돈 가져왔다며…”
▶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