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서울 등 수도권 유·초중고 등교 1시간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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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4일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에 많은 눈이 내려 4일 아침 출근길 교통사정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 등교시간을 1시간 늦출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도 3일 오후부터 이어진 큰 눈의 여파로 4일 아침 일선 학교의 등교시간을 1시간 가량씩 늦출 것을 각 학교에 긴급 지시했다.
인천시교육청도 강화지역에 21.5㎝의 폭설, 시내에 14.1㎝의 눈이 내려 출근길 교통사정이 나빠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각급 학교에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출 것을 지시했다.
서울교육청 등은 폭설로 인해 등굣길 상황이 좋지 않음에 따라 늦게 등교하더라도 지각 처리를 하지 말고, 하교 시간도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정하라고 각 학교에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에 많은 눈이 내려 4일 아침 출근길 교통사정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 등교시간을 1시간 늦출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도 3일 오후부터 이어진 큰 눈의 여파로 4일 아침 일선 학교의 등교시간을 1시간 가량씩 늦출 것을 각 학교에 긴급 지시했다.
인천시교육청도 강화지역에 21.5㎝의 폭설, 시내에 14.1㎝의 눈이 내려 출근길 교통사정이 나빠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각급 학교에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출 것을 지시했다.
서울교육청 등은 폭설로 인해 등굣길 상황이 좋지 않음에 따라 늦게 등교하더라도 지각 처리를 하지 말고, 하교 시간도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정하라고 각 학교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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