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 역사는 도전의 역사였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온 역사였다"며 미래를 개척할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0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해 "우리 과학자들은 거듭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실패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지축을 흔들며 힘차게 날아오른 나로호는 우주 강국을 향한 우리의 꿈과 도전의 상징"이라고 축하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이번주 첫 졸업식이 열리는 마이스터고를 언급하며 "학력을 뛰어넘어 능력이 통하는 사회를 열어가는 우리 학생과 부모님들 용기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쌍둥이 아기 말춤 영상 화제 `아직도 패러디 중` ㆍ`많이 컸네` 아담스패밀리 딸 `약혼` ㆍ공판 중 잠 든 판사 영상 논란 `결국 사임`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