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오른쪽)와 프라산 트라이랏보라쿨 태국 중앙은행 총재가 4일 협력 기반 확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직원 파견과 같은 인적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간 MOU는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파키스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