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또 전국에 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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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16.5㎝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중부지방 곳곳에 1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에 내린 눈은 2001년 2월15일 23.4㎝가 내린 이래 2월 적설량 기준으로는 12년 만에 가장 많았다. 기상청은 5일부터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6일 오전까지 전국에 또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눈이 그친 뒤 7일부터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16.5㎝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중부지방 곳곳에 1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에 내린 눈은 2001년 2월15일 23.4㎝가 내린 이래 2월 적설량 기준으로는 12년 만에 가장 많았다. 기상청은 5일부터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6일 오전까지 전국에 또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눈이 그친 뒤 7일부터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