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설(10일)을 앞둔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차례주 ‘예담’을 알리는 판촉행사를 열었다. 주정을 첨가하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기법을 사용해 발효한 차례·제례 전용 술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