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꽃시장 입력2013.02.04 17:42 수정2013.02.05 05: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입춘(立春)인 4일 경남 김해시 불암동 영남화훼공판장에서 화사한 꽃들이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 화훼 농민들은 졸업·입학 철을 맞았지만 기름값 상승과 인건비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시름에 빠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강구만 전 오뚜기 홍보실장 별세 △강구만(전 오뚜기 홍보실장)씨 별세, 백정애씨 남편상, 강광모·혜림씨 부친상, 이소정씨 시부상 = 28일,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30일, 장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2 '美 괴물 신인' 채플 론 "해리스 지지 안 해" 비난에…공연 취소 미국의 신예 팝가수이자 성소수자로 알려진 채플 론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들의 반발에 직면하자 공연을 취소했다.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채플 론은 오는 28~29... 3 장윤정, 티켓 판매 굴욕에 심경글…"내 인기 떨어진 탓"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늘(28일) 콘서트를 앞두고 저조한 티켓 판매율에 대해 "내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탓"이라고 심경을 전했다.앞서 전날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정"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