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설을 앞두고 4일부터 사회복지지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3 설날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벌인다. 4만여명의 삼성 임직원들은 2주간 전국 1100여개 복지시설과 2만2000여명의 소외계층에 10억원 상당의 쌀과 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왼쪽 다섯번째)가 경기 화성시 천천리 노인회관에서 나병진 대한적십자사 본부장(왼쪽 네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