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株, 강세…신당 창당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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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신당 창당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주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안랩은 전날 대비 1100원(2.03%) 오른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산업과 솔고바이오는 각각 1.93%, 1.53% 상승하고 있고, 투자위험종목인 써니전자도 4.62%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 전 후보의 대선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는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에 출연해 '안철수 신당' 추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금 변호사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정당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어떤 형식으로든 조직을 만들긴 하겠지만 방침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안 전 후보와 측근들의 재보선 출마 여부에 관련해 "여러 계기를 보면서 캠프에 있던 사람이 함께 의논하며 같이 움직일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안랩은 전날 대비 1100원(2.03%) 오른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산업과 솔고바이오는 각각 1.93%, 1.53% 상승하고 있고, 투자위험종목인 써니전자도 4.62%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 전 후보의 대선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는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에 출연해 '안철수 신당' 추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금 변호사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정당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어떤 형식으로든 조직을 만들긴 하겠지만 방침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안 전 후보와 측근들의 재보선 출마 여부에 관련해 "여러 계기를 보면서 캠프에 있던 사람이 함께 의논하며 같이 움직일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