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아웃도어 열풍'에 이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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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휠라스포트'를 '휠라 아웃도어'로 명칭을 바꾼다고 5일 밝혔다.
휠라스포트는 2010년 출시된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국에서 9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매년 성장하는 아웃도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자 브랜드 명칭을 교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5조 원.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등 상위 10대 브랜드의 매출 증가율은 26%에 이른다.
휠라 관계자는 "고기능성 의류를 확대함으로써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휠라 아웃도어의 새로운 제품군은 올 봄·여름 시즌부터 판매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휠라스포트는 2010년 출시된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국에서 9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매년 성장하는 아웃도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자 브랜드 명칭을 교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5조 원.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등 상위 10대 브랜드의 매출 증가율은 26%에 이른다.
휠라 관계자는 "고기능성 의류를 확대함으로써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휠라 아웃도어의 새로운 제품군은 올 봄·여름 시즌부터 판매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