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입력2013.02.05 17:16 수정2013.02.06 00: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용인시는 준공 후 7년 이상 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시설물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지원 예산은 모두 12억원이며 보안등, 상하수도, 놀이터, 경로당 등 아파트 단지 내 노후 공동 이용시설 보수에 투자된다. 시는 단지당 2000만~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파 덮친 꼬마빌딩…'MZ 핫플' 연남·서촌도 급매 속출 지난 17일 찾은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대로변에는 임대 현수막이 붙은 건물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한 건물 내부는 현수막이 반쯤 떼어져 있었고 정수기 물통과 집기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창천동... 2 80억 꼬마빌딩 1년 만에…건물주들도 '비명' 터졌다 지난해 1월 80억원에 거래된 서울 서대문구의 4층짜리 꼬마빌딩이 지난달 50억여원에 손바뀜했다. 모든 층이 비어 있는 이 건물은 1년 새 33% 할인된 가격에 새 주인을 찾았다. 한때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인기를 ... 3 PF 뇌관 '책준형 신탁' 리스크 관리 강화 최근 수년간 신탁사들의 주요 먹거리로 통한 책임준공확약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 신탁) 사업의 리스크 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건설업계의 부실이 금융권으로 옮겨붙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쇄 부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