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8.4% 증가한 9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 줄어든 248억8600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95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국순당은 보통주 1주당 9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22%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