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0.7% 늘어났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430억원으로 4.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1.9% 늘어난 65억41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날 승일은 보통주 1주당 85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8%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