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타는 차가 연신 화제인 가운데 차종이 쉐보레 스파크 트렌스포머 에디션으로 밝혀졌다. 티파니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한국에서 단 하나뿐인 조그만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후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티파니 차`가 올라오는 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네티즌들은 티파니의 발언을 토대로 BMW 미니, 피아트 500 등을 티파니 차로 추정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날 "티파니가 말한 경차는 국산 쉐보레의 핑크색 스파크"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 단 한대 밖에 없는 핑크색 스파크는 영화 트렌스포머에 스키즈(skids)로 등장한 모델로 2012년 국내에 1,000대 한정판으로 판매된 모델이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m 23cm`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 사망 ㆍ솔로몬제도 8.0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ㆍ밸런타인데이 겨냥한 `정력 팝콘` 등장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송지효 233m 번지점프, 액션배우 못지않은 강심장! "대단한 여잘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