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23억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412억5400만원과 189억200만원으로 20.5%와 69.2% 늘었다.

이와 함께 코오롱생명과학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