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이수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는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 제작 (주)사나이픽처스) VIP시사회에 엠씨 더 맥스 민혁(왼쪽), 제이윤(오른쪽), 가수 린, 윤민수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이수는 향후 방송복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입술을 굳게 다물고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콘서트 무대 등을 통해 대중앞에 다시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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