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신세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훈 감독을 비롯,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의 각본을 맡았던 박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신세계`는 국내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싼 이들 사이의 세 남자 간 갈등, 의리를 담아낸 영화다. 이날 최민식은 "영화가 두 시간이 아닌 서너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2시간에 담아내고자 하는 것들이 항상 느끼지만 벅차다"며 영화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m 23cm`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 사망 ㆍ솔로몬제도 8.0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ㆍ밸런타인데이 겨냥한 `정력 팝콘` 등장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송지효 233m 번지점프, 액션배우 못지않은 강심장! "대단한 여잘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