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처리株, 해외수주 가능성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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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종합기술과 도화엔지니어링이 이틀 연속 상한가(가격제힌폭)로 직행했다. 대규모 해외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종합기술과 도화엔지니어링은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각각 14.85%와 14.92% 급등한 6650원과 6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수처리 관련주(株)는 전날에도 상한가로 치솟은 채 장을 마쳤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지난 5일 약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수주 전분야에서 최종예비후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태국 정부가 발주한 것으로 홍수 예방과 물관리 대책을 위한 프로젝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국종합기술과 도화엔지니어링은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각각 14.85%와 14.92% 급등한 6650원과 6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수처리 관련주(株)는 전날에도 상한가로 치솟은 채 장을 마쳤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지난 5일 약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수주 전분야에서 최종예비후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태국 정부가 발주한 것으로 홍수 예방과 물관리 대책을 위한 프로젝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