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6일 중국 상하이 따랜루와 푸동에 매장을 열었다.

따랜루에 위치한 '바오띠광장점'은 99㎡(30평) 규모. 매장 인근에 지하철 두 개와 20개 버스 노선이 지난다.

'정따광장점'은 109㎡(33평) 규모로 상하이 푸동에 위치하고 있다. 동방명주, IFC몰(International Finance Center), 국제회의센터 등이 인근에 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 109개, 미국 25개, 베트남 7개, 싱가포르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