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마이스터고 사랑 넘치네~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업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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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7일 "학력도 중요하지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1회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과도한 학력 인플레이션은 우리 사회의 큰 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1세기는 일과 학습이 함께 가는 평생교육 시대" 라며 "'선취업 후진학'은 이에 부응하는 제도로 다른 나라와 다른 한국형 마이스터고만의 특징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마이스터고는 능력 중심의 사회로 가는 우리 사회의 첫 출발점이 되고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잘해야 후배들에 좋은 모델이 되고 기업의 기대도 커질 뿐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기업에서도 계속 훌륭한 기술인재로 키우고 처우 면에서도 대졸자에 우선해 대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이 대통령은 이날 제1회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과도한 학력 인플레이션은 우리 사회의 큰 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1세기는 일과 학습이 함께 가는 평생교육 시대" 라며 "'선취업 후진학'은 이에 부응하는 제도로 다른 나라와 다른 한국형 마이스터고만의 특징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마이스터고는 능력 중심의 사회로 가는 우리 사회의 첫 출발점이 되고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잘해야 후배들에 좋은 모델이 되고 기업의 기대도 커질 뿐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기업에서도 계속 훌륭한 기술인재로 키우고 처우 면에서도 대졸자에 우선해 대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