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작년 영업익 1600억…전년比 63%↓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9조29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당기순이익 109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와 74%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803억8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57억2000만원 순손실로 집계돼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조4249억원으로 10.46% 감소했다.
또한 GS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12조원, 매출 10조6000억원을 달성하는 내용의 경영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전년 대비 매출은 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와 74%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803억8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57억2000만원 순손실로 집계돼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조4249억원으로 10.46% 감소했다.
또한 GS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12조원, 매출 10조6000억원을 달성하는 내용의 경영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