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7일 지난해 별도 당기순손실이 1811억2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78억9200만원으로 93.4% 줄었고, 영업손실은 1810억93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