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7일 자회사 하나은행의 지난 4분기 당기순손실이 158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7820억원으로 53.0%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33억94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