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홀딩스는 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8% 줄어든 6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9% 감소한 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02% 늘어난 1801억원.

AK홀딩스는 지난해 9월 1일 인적분할을 실시, 투자부문을 존속시켜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조사업부문은 분리돼 신설법인이 승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