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계열 광고대행사인 (주)한컴이 세계적인 광고회사 Y&R(영앤드루비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Y&R은 매출 144억달러로 세계 1위의 커뮤니케이션그룹 WPP 계열의 주요 광고회사 중 하나다. 장일형 한컴 대표(왼쪽)와 매튜 가프리 Y&R 아시아지역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