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은 방송 종료 직후 2~10분 내에 주문형비디오(VOD)를 볼 수 있는 ‘퀵 VOD’를 8일 시작한다.

티빙은 초기 평일 밤 10~12시, 주말 오후 5~9시 제공되는 tvN과 엠넷 등의 인기 TV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서비스한 뒤 점차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