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배추 아버지, '연봉 30억'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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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31)의 아버지가 ‘연봉 30억설’에 대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6일 방송된 'eNEWS-결정적한방'에 출연해 최근 웹상에서 불거진 '연봉 30억설'에 대해 "실제보다 많이 부풀려진 내용이다. 연봉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본사 임원은 그렇게 받을지 모르지만, 난 한국지사라 그 정도 수준이 아니다"고 손을 내저었다.
과거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개그맨 조세호는, 아버지가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지사에 30여년간 근무한 뒤 퇴사한 임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준재벌’로 거론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조세호가 독립운동가 고당 조만식의 손자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같은 성(창녕조)을 사용하고 있어 (조세호가) 손자뻘인 것은 맞지만, 직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조세호의 아버지는 6일 방송된 'eNEWS-결정적한방'에 출연해 최근 웹상에서 불거진 '연봉 30억설'에 대해 "실제보다 많이 부풀려진 내용이다. 연봉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본사 임원은 그렇게 받을지 모르지만, 난 한국지사라 그 정도 수준이 아니다"고 손을 내저었다.
과거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개그맨 조세호는, 아버지가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지사에 30여년간 근무한 뒤 퇴사한 임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준재벌’로 거론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조세호가 독립운동가 고당 조만식의 손자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같은 성(창녕조)을 사용하고 있어 (조세호가) 손자뻘인 것은 맞지만, 직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