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이 강추위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귀성열차를 타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설 연휴 전국의 귀성·귀경 인원이 291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