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4952억 투입…'고향의 강 사업' 추진 입력2013.02.11 17:25 수정2013.02.12 04: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역 브리프 경북도는 총 4952억원을 투입해 22개 시·군의 지방하천을 문화 및 생태의 강으로 조성하는 ‘고향의 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도는 이미 실시설계가 완료된 포항시의 냉천 등 10개 지구에 대해 기술심의 등을 마치고 사업에 착수했으며, 울진군 왕피천과 의성군 남대천은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공급책, 캄보디아서 잡혔다더니 2년 전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책인 중국인 A씨(39)가 캄보디아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23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은 지난해 4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된 A씨에게 캄보디아... 2 檢 'LG家 장녀 부부' 불구속 기소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 3 尹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변론 마치고 서울구치소 도착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한 뒤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윤 대통령이 탑승한 법무부 호송용 승합차는 이날 오후 6시 45분께 헌법재판소를 빠져나갔고, 오후 7시 7분께 경기도 의왕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