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1월 중국 수출입 증가율이 서프라이즈를 시현한 것에 대해 `기저효과` 영향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박매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중국 수출액은 1873억달러로 지난해보다 25%증가했고, 수입액도 1582억달러로 지난해보다 28% 늘어났지만 이는 조업일수 증가(전년대비 +5일)와 지난해 1월 수출입 부진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일평균 수출과 수입증가율을 보면 각각 -3.4%, 0.3%에 그치며, 지난해 12월19.5%, 11%보다 큰 폭으로 둔화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