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전문업체 쌍방울은 올 가을·겨울 신제품 품평회에 참여할 고객평가단을 처음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여는 이번 품평회는 오는 26일 서울 청담동 새 사옥에서 열린다. 총 50명의 소비자를 초청,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품평회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문의 02)3485-6156.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